"물량 네 배 늘려도 완판"···삿포로맥주, 겨울 한정 ‘겨울이야기’ 품귀

노현영 기자 2026. 1. 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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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출시 후 제품 전량 출고 완료
‘삿포로 겨울이야기’ 제품. 사진 제공=엠즈베버리지
[서울경제]

삿포로맥주의 겨울 한정 맥주 '삿포로 겨울이야기'가 예상을 뛰어넘는 수요에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삿포로맥주 공식 수입사인 엠즈베버리지는 지난해 11월 겨울 시즌 한정 제품으로 출시한 '겨울이야기'가 전량 출고됐다고 20일 밝혔다. 겨울이야기는 삿포로맥주가 그 해 선정한 가장 좋은 맥아와 홉을 사용해 매년 다른 레시피로 만드는 겨울 제철 맥주다. 삿포로맥주 측은 2024년 출시 제품보다 이번 제품의 물량을 네 배 이상 늘렸음에도 높은 인기에 빠른 소진 속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편의점 기준 시장 점유율과 매출 역시 이번 제품이 2024년 제품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엠즈베버리지 관계자는 “지난해 일본 맥주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이 높은 관심 속에 삿포로맥주의 제품들이 큰 사랑을 받았다”며 “겨울이야기 제품은 이번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특수성과 함께 팝업 매장들이 눈길을 끌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렸다”고 말했다.

노현영 기자 nonsto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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