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닛(INFINIT), 글로벌 ‘탑티어’ 거래소 크라켄 상장… “AI 기반 에이전틱 파이낸스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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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AI 기반 탈중앙금융(DeFi) 플랫폼 인피닛(INFINIT, $IN)의 상장을 공식 발표했다.
업계 관계자는 "인피닛의 이번 크라켄 상장은 단순한 자동화 도구를 넘어, AI가 금융 활동의 주체가 되는 '에이전틱 파이낸스(Agentic Finance)' 인프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사례"라며 "AI와 블록체인 결합 모델의 실사용 사례로서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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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AI 기반 탈중앙금융(DeFi) 플랫폼 인피닛(INFINIT, $IN)의 상장을 공식 발표했다. 크라켄은 자사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IN 토큰 거래가 오는 1월 20일 13:00(UTC)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장은 인피닛이 글로벌 메이저 거래소의 엄격한 상장 기준을 통과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프로젝트의 기술적 완성도와 시장성을 입증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크라켄은 이번 상장 공지에서 인피닛을 ‘AI 에이전트가 복잡한 디파이 전략을 자동으로 실행하는 혁신적 플랫폼’으로 소개했다. 특히 사용자가 자산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Custody)을 유지한 상태에서 고도화된 투자 전략을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을 핵심 경쟁력으로 꼽았다.
인피닛 플랫폼의 핵심은 사용자가 자연어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디파이 전략을 수행할 수 있는 ‘프롬프트 투 디파이(Prompt-to-DeFi)’ 구조다. 기존 디파이 환경에서는 사용자가 스왑(Swap), 예치(Staking), 대출(Lending), 브리징(Bridging) 등 각기 다른 프로토콜을 일일이 방문해 트랜잭션을 처리해야 했지만, 인피닛에서는 “내 자산을 가장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풀(Pool)로 옮겨줘”와 같은 하나의 문장으로 복합적인 전략을 설계할 수 있다. 또한, 실제 실행 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 결과와 리스크를 검증하는 단계를 거쳐 안정성을 높였다.
보안 측면에서도 인피닛은 자산을 플랫폼에 맡기지 않는 ‘비수탁(Non-custodial)’ 방식을 채택해 신뢰도를 확보했다. 모든 자산은 사용자의 지갑에 그대로 유지되며, AI가 제안한 전략을 실행할 때도 최종적으로 사용자의 개별 지갑 서인(Approval) 과정을 거쳐야만 트랜잭션이 발생한다. 이는 중앙화된 주체가 자산을 통제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원천 차단하고, 자동화의 편의성과 자산 소유권을 동시에 보장하는 구조다.
기술적으로는 독자적인 ‘AI 에이전트 스웜(AI Agent Swarm)’ 아키텍처가 돋보인다. 이는 단일 봇이 아닌 다수의 AI 에이전트가 협업하는 구조로, 각각의 에이전트가 멀티 프로토콜 연동, 가스비 최적화, 트랜잭션 순서 배열, 크로스체인 브리징 등의 역할을 분담해 수행한다. 이를 통해 복잡한 디파이 전략을 사람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인피닛의 이번 크라켄 상장은 단순한 자동화 도구를 넘어, AI가 금융 활동의 주체가 되는 ‘에이전틱 파이낸스(Agentic Finance)’ 인프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사례”라며 “AI와 블록체인 결합 모델의 실사용 사례로서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전미진 기자 junmijin8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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