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버거… 맥날은 마라·맘터는 직화불고기로 승부수[New & Good]
'열정맨' 유노윤호 모델로 '마라맛 4번째 레슨'
'치킨버거 강자' 맘스터치, 패티 라인업 확대

새해 첫 버거 신메뉴로 맥도날드는 '마라', 맘스터치는 '직화불고기'를 선보인다. 한국인의 입맛에도 익숙해진 마라맛을 맥도날드가 공략했다면, '치킨버거 강자' 맘스터치는 패티 라인업을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를 끌어온다는 전략이다.
20일 한국맥도날드와 맘스터치는 나란히 신메뉴를 출시했다. 맥도날드는 강렬한 마라의 매력이 담긴 '맥크리스피 마라 버거' 2종을 내놨다. 100% 통닭다리살 치킨 패티를 사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에 강렬한 마라향과 얼얼한 매운맛을 더했다.

'마라 해쉬 버거'는 치킨 패티와 고소한 해시브라운을 더해 마라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마라 클래식 버거'는 마라 본연의 강렬한 소스에 집중해 더욱 진한 맛이다. 후렌치 후라이, 맥너겟 등 사이드 메뉴에 뿌려 먹을 수 있는 '마라 시즈닝 맥쉐이커'도 별도 판매한다.
신상품 캠페인 모델로는 '열정맨'으로 각인된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를 내세웠다. '이건 첫 번째 레슨' 등의 가사로 온라인에서 밈(유행)이 된 유노윤호의 노래 'Thank U'를 활용, 단계별 마라맛을 즐기는 방법을 재치 있게 담아낸 '열정의 마라맛 4번째 레슨' 영상도 전날 공개했다.

맘스터치는 매콤한 '불대박 직화불고기 버거'와 부드러운 치즈 소스가 곁들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박 직화불고기 버거' 2종을 출시한다. 일반적인 분쇄육 고기 패티와 달리 불에 직접 구운 고기를 푸짐하게 담아낸 게 특징이다. 치킨버거 터줏대감인 맘스터치는 2022년에 첫 비프버거를 선보였는데, 이번 직화불고기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버거 카테고리를 전략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최나실 기자 verit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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