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에스테이트 새 대표에 김정훈 우미건설 전 상무

임영신 기자(yeungim@mk.co.kr) 2026. 1. 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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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은 우미그룹의 자산관리 전문기업인 우미에스테이트의 새 대표에 김정훈 전 우미건설 상무가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김 신임대표는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후 대림산업(현 대림이앤씨)에서 건축개발사업팀장 등을 역임하고 2018년 우미건설에 합류했다.

김 대표는 우미에스테이트를 부동산 생애주기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우미에스테이트는 사옥을 기존 강남구 도곡동에서 강서구 마곡동 ‘뉴브 클라우드 힐스’ 로 이전했다. 이 신사옥은 우미건설이 시공하고 일부 공간을 우미에스테이트가 직접 운영하는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이다.

우미에스테이트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6676가구를 운영 중인데, 이를 2030년에 1만7300가구로 늘릴 예정이다. 코리빙 ‘디어스 판교’와 상업시설 ‘레이크꼬모 동탄’ 등 다양한 자산도 운영하고 있다.

시니어 주거 분야로 사업도 확장한고 있다. ‘구리갈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실버스테이 시범사업)’을 비롯해 ‘화성동탄2 종합병원 유치 패키지형 개발사업’ 내 시니어 시설과 ‘청라 의료복합타운’ 내 시니어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마곡 시대를 맞아 차별화된 운영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우미에스테이트 마곡 신사옥 이전 개소식에서 김정훈 신임 대표(앞줄 가운데)가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미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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