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억 넘는' 힐스테이트 광명11, 전용 84㎡ 2가구 무순위 청약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현대건설(000720)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광명 11'의 전용 84㎡ 2가구가 무순위 청약 물량으로 나왔다.
20일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광명 11 전용 84㎡ 2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오는 21일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광명 11은 경기 광명시 광명동·철산동 일대 광명 제11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로, 총 4291가구 규모다. 광명뉴타운 내 최대 단지다.
이번 무순위 물량은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통해 모두 당첨자가 나왔으나, 이후 계약 포기로 발생한 잔여 가구다. 일반공급 당시 전용 84㎡ 최저 당첨 가점은 62점으로, 단지 선호도가 높았던 것으로 평가된다.
무순위로 나온 가구는 302동 전용 84㎡D형 2가구로, 분양가는 각각 16억 2600만 원과 16억 4100만 원이다. 해당 가구는 단지 내에서도 지하철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3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저층이라는 점이 계약 포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일반 분양 당시 힐스테이트 광명 11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4500만 원으로, 광명시 최초로 전용 84㎡ 분양가가 16억 원을 넘겼다. 당시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36.6대 1을 기록했다.
무순위 청약은 가점제가 적용되지 않으며,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거주의무는 없으나 전매제한 기간은 3년이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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