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사 사장 "대통령실 인사개입 도 넘어‥차라리 사장을 해임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국가 중추 시설인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대한 대통령실의 불법 인사 개입이 도를 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년 시행되는 정기 인사에 대한 불법 개입이 지난해 연말부터 심각했다"며 "공기업 인사권은 법률로 사장에게 주어져 있는데, 인사권 행사를 '신임 기관장 취임 이후'로 미루라는 대통령실의 불법적인 압박이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국가 중추 시설인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대한 대통령실의 불법 인사 개입이 도를 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년 시행되는 정기 인사에 대한 불법 개입이 지난해 연말부터 심각했다"며 "공기업 인사권은 법률로 사장에게 주어져 있는데, 인사권 행사를 '신임 기관장 취임 이후'로 미루라는 대통령실의 불법적인 압박이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올해 1월 1일 정기 인사를 앞두고, 국토부가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대통령실의 뜻'으로 인사를 시행하지 말라고 지속적 압박을 했다"며 "제가 뜻을 굽히지 않자 '대통령실 사전 보고 및 승인 후 시행' 등 초법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불법 인사개입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사장은 또 "정기인사뿐 아니라, 국토부·대통령실과 관계된 모든 인사 업무가 방해를 받고 있다"고 전하면서 "부당한 지시로 실무자를 괴롭히지 말고, 차라리 사장을 해임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794884_3691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재명 대통령, 무인기 사건에 "다시는 이런 짓 못 하게 엄중 제재"
- 여당 "국힘 '이혜훈 청문회 거부', 막가파식 업무방해·직무유기"
- 단식 엿새째 장동혁 "민주당, 정권 흔들릴 정도 부패 있는 것"
- '공천헌금' 홍준표 말대로‥박지원 "과거에 비일비재, 많이 봤다" [모닝콜]
- [단독] 경찰, '채용 비리' 의혹 서울 강서구의회 압수수색
- 현충원 참배했던 伊 총리, 방명록 메시지 봤더니‥ [현장영상]
- '1억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첫 경찰 조사‥"원칙 지키며 살았다"
- 홍준표, 공천헌금 폭로 파문‥"국회의원 15억·구청장 10억"
- [PD수첩 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군: 1부 그림자 군대
- 주말 '2차 협상' 무산‥9주차 접어드는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