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당 2억원짜리 초고가 골프대회 참관 패키지 떴다

문서연 여행플러스 기자(moon.seoyeon@mktour.kr) 2026. 1. 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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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클래스 항공편과 5성급 호텔 등을 결합한 초고가 투어가 잇따라 완판 소식을 전하며 여행사들이 고급화 전략에 들어갔다.

이런 흐름에 맞춰 롯데관광개발이 팀당 약 2억 원에 달하는 초고가 골프 여행 패키지를 선보였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참관 상품은 팀당 약 2억원에 달하는 초고가 상품임에도 지난해 3팀, 12명이 참여할 만큼 반응이 꾸준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를 중심으로 하이엔드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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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마스터스 골프대회 상품 출시
7박9일 일정·비즈니스 클래스·특급 호텔 숙박
경기 직관 후 세계 100대 골프 코스서 라운드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 사진= 롯데관광개발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편과 5성급 호텔 등을 결합한 초고가 투어가 잇따라 완판 소식을 전하며 여행사들이 고급화 전략에 들어갔다.

이런 흐름에 맞춰 롯데관광개발이 팀당 약 2억 원에 달하는 초고가 골프 여행 패키지를 선보였다. 세계적인 PGA 메이저 골프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The Masters Tournament)’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골프 투어 패키지다.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매년 4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남자 프로 골프 대회다. △US 오픈 △디 오픈 △PGA 챔피언십과 함께 4대 메이저 대회로 꼽힌다.

단 하나의 골프장에서만 열리는 유일한 메이저 대회로 전통과 코스 난이도를 중시하는 운영 방식에 ‘골프의 성지’로 불린다.

이번 참관 패키지는 4월 9일 출발하는 7박 9일 일정이다. 인천에서 애틀랜타까지 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한다. 가격은 1인 4800만 원대로, 4명 한 팀이 라운드를 나가는 만큼 팀당 2억 원대 금액이다. 해당 금액은 각종 세금을 포함한다.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관람객을 ‘패트론(Patron)’이라 칭하는 관람객(갤러리)에만 한정적으로 티켓을 판매해 입장권 구하기가 어렵기로 유명하다. 패키지 참가자는 공식 패트론 자격으로 이틀 동안 3라운드와 파이널 라운드(4라운드)를 직접 관람한다.

관람 일정 외에 직접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포함했다. 샤토 엘란 골프클럽에서 1회, 세계 100대 골프 코스로 꼽히는 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 골프클럽에서 3회, 회당 18홀 라운드를 진행한다.

숙박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쉐라톤 오거스타 호텔 3박과 초특급 호텔인 리츠칼튼 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 3박으로 구성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참관 상품은 팀당 약 2억원에 달하는 초고가 상품임에도 지난해 3팀, 12명이 참여할 만큼 반응이 꾸준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를 중심으로 하이엔드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이와 함께 7월 7일 출발하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패키지(1인 2500만원대)와 7월 16일 출발하는 디 오픈 챔피언십 패키지(1인 3400만원대)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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