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옥동 음식점서 불…주방 화기 부주의 추정

손병현 2026. 1. 20. 10:4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 화재에 40대 남성 경상
13분 만에 진화, 인명 대피로 큰 피해 막아
지난 19일 오후 1시10분쯤 안동시 옥동 소재 한 식당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대 남성이 안면부에 1도 화상을 입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안동시 옥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 1명이 경상을 입고, 건물 일부가 소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0분쯤 안동시 옥동 소재 한 식당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는 인명 검색과 초기 대응에 나서 오후 1시32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번 화재는 식당 주방 내에서 화기를 취급하는 과정에서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화재 발생 직후 관계자들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40대 남성이 안면부에 1도 화상을 입었으며,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병원 이송은 이뤄지지 않았다.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1동 건물 가운데 약 99.17㎡(30평) 규모 중 6.61㎡(2평)가 부분 소실됐고, 주방 내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