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이탈리아 총리와도 '셀카 외교'…'삼성폰'으로 찰칵
정민아 2026. 1. 20. 10:35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샤오미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어 화제를 모았던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엔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삼성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었습니다.
이 대통령과 멜로니 총리는 어제(19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함께 오찬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멜로니 총리에게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7 코랄레드 색상을 깜짝 선물했습니다. 청와대는 "핑크빛은 멜로니 총리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정상은 환하게 웃으며 이 휴대전화로 즉석에서 '셀카'를 찍었습니다.
이날 청와대는 오찬장에 광화문과 남산타워 등 한국의 상징물과 콜로세움·피사의 사탑 등 이탈리아의 상징물을 함께 그려 넣는 등 세심하게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테이블 위에도 이탈리아 국기 색깔에 맞춰 붉은색·흰색·초록색 꽃을 장식했고, 간식으로도 세 가지 색깔의 감태칩·찹쌀칩·홍국쌀칩을 준비했습니다.
건배주로는 이탈리아 와인인 '칸티나 자카니니'가 사용됐고, 오찬 메뉴로는 이탈리아의 대표 파스타인 라비올리 모양으로 빚은 만두가 담긴 떡만둣국이 마련됐습니다.
식사 중에는 이탈리아 작곡가 엔리오 모리꼬네가 작곡한 '넬라 판타지아'와 멜로니 총리의 취향을 반영한 마이클 잭슨의 곡이 연주됐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 jeong.mina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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