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의류 관리 라인업 확대…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제품 눈길

조성준 2026. 1.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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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감에 따라 섬세한 다림질 가능한 'LG 시스템 아이어닝' 출시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듀얼 트루스팀 기반에 AI기반 스타일러도
LG전자가 26일 스팀 다리미와 핸디 스티머, 스타일링 보드(다림판)를 하나로 결합한 올인원 의류 관리 솔루션 ‘LG 시스템 아이어닝’ 신제품을 출시한다. 미세 고압 스팀으로 수분이 남지 않도록 섬유 속 주름을 빠르게 펴주며, 의류 소재에 따라 스팀 온도를 달리하는 전용 코스로 옷감 손상을 최소화한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세탁과 건조는 물론 살균·탈취·스타일링에 이어 다림질까지 아우르는 의류 관리 가전 라인업을 확대한다.

LG전자는 26일 스팀 다리미와 핸디 스티머, 스타일링 보드(다림판)를 하나로 결합한 올인원 의류 관리 솔루션 'LG 시스템 아이어닝'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G 시스템 아이어닝'은 옷감 손상에 대한 부담을 낮추면서도 누구나 손쉽게 다림질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스팀 다리미와 핸디 스티머에서 분사되는 미세 고압 스팀으로 수분이 남지 않도록 섬유 속 주름을 빠르게 펴주며, 고온으로 유해 세균을 99.99%까지 살균한다. 특히 면, 울, 레이온 등 의류 소재에 따라 스팀 온도를 달리하는 7개 전용 코스를 제공해 옷감 손상을 최소화한다. 다림질 과정에서 옷이 다림판에 달라붙거나 다리미에 밀려 주름이 생기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액티브 스타일링 보드' 기능을 적용했다. 

LG전자는 또한 '2026 NEW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 5벌식과 3벌식 모델을 선보이며, 의류 관리 가전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5벌식 스타일러에는 LG전자의 핵심 부품 기술에 AI를 결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AI가 의류 무게 데이터를 학습·분석해 무게에 따라 최적의 스타일링 및 건조 시간 코스를 제안하며, 이에 맞춰 스팀량과 온도 등을 조절해 △셔츠는 약 29분 △맨투맨 티셔츠나 재킷은 약 39분 △롱코트나 패딩은 최대 53분까지 맞춤 관리한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등을 고려한 3벌식 스타일러도 함께 출시했다. 

손창우 LG전자 리빙솔루션사업부장은 "세탁, 건조, 스타일링에 이르는 의류 가전 전반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