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통합돌봄 지원 본격 추진…초고령사회 대비 돌봄 강화

유형재 2026. 1. 20.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삼척시는 노인인구가 32%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의료·요양·돌봄을 아우르는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사회보장신설협의, 조례 제정과 전담팀 신설, 유관기관 협의 등 준비 과정을 거쳐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을 구축해 왔다.

20일에는 삼척시와 강원특별자치도삼척의료원이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맞춤형 모델 구축…향후 중증 장애인까지 돌봄 범위 확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업무협약식 [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삼척시는 노인인구가 32%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의료·요양·돌봄을 아우르는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사회보장신설협의, 조례 제정과 전담팀 신설, 유관기관 협의 등 준비 과정을 거쳐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을 구축해 왔다.

이를 통해 돌봄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기관 협업을 총괄하며 읍면동·보건소·민간기관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제1차 시민·실무자 교육이 열려 타 지역 사례를 공유하고, 삼척형 통합돌봄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척시, 통합돌봄 시민·실무자 교육 [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일에는 삼척시와 강원특별자치도삼척의료원이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 요양 수급자가 지역 안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루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료와 간호, 상담 및 돌봄서비스를 연계한다.

엄현숙 사회복지과장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향후 노인뿐 아니라 중증장애인까지 돌봄 범위를 확대하고, 병원 동행·식사 지원·주거환경 개선·재택 의료센터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업무협약식 [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o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