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파란라벨’, 1년도 안 돼 2000만개 팔렸다
![파리바게뜨가 선보인 '파란라벨(PARAN LABEL)'이 론칭 후 11개월 만에 2026만개 판매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출처=SP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0/552778-MxRVZOo/20260120081831813ejse.jpg)
SPC 파리바게뜨의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이 론칭 11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26만개를 돌파하며 건강빵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20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파란라벨은 파리바게뜨가 지난해 2월 선보인 건강빵 브랜드로 독자 개발한 '통곡물 발효종'을 적용해 깊은 풍미와 함께 장시간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기존 건강빵 대비 약 5배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고, 1년도 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2026만개를 달성했다.
파란라벨의 흥행 요인으로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킨 점이 꼽힌다. 파리바게뜨만의 차세대 발효 기술과 차별화된 원료를 통해 기존 건강빵의 거친 식감을 개선했으며, 저당·고단백·통곡물 등 최신 건강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며 건강 베이커리의 일상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온라인상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블로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통곡물빵인데도 쫄깃하고 촉촉하다" "재료가 풍부해 씹을수록 고소하다"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가격 부담 없이 건강빵을 즐길 수 있다"는 소비자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판매 실적 역시 이를 뒷받침한다. 파란라벨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제품은 '크랜베리 호밀 깜빠뉴'로 통곡물 호밀빵에 크랜베리와 해바라기씨, 아마씨 등을 더해 원료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이 밖에 통곡물과 견과류를 듬뿍 담은 '멀티그레인 호밀빵', 저온 장시간 발효 후 전통 돌 오븐에서 구운 '쫄깃담백 루스틱' 등이 대표 제품으로 꼽힌다.
파리바게뜨는 파란라벨을 중심으로 제품군도 확대하고 있다. 케이크, 선물, 음료 카테고리까지 영역을 넓혀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 '명가명품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 '저당 요거트 쉐이크' 등을 선보이며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란라벨'은 독자적인 원천 기술과 오랜 제빵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양과 맛을 모두 갖춘 제품을 내놓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을 지속해 건강 베이커리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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