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플러스] '방심했다간 사고' 살얼음 도로, 치사율 1.6배
2026. 1. 20. 07:34
[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입니다.
오늘부터 전국에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곳곳에 얼마 전 내린 눈으로 빙판길인 곳이 아직 있는데요.
특히 얇게 살얼음이 언 도로는 사고 발생 시 치사율이 평소보다 1.6배 높아진다고 하니까 운전하실 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빙판길이 아닌 것 같아서 방심하다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곳, 바로 '살얼음'이 낀 도로인데요.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겨울철 눈이나 비가 내려 살얼음이 낀 도로는 평소보다 교통사고 치사율이 1.6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도로에서는 자동차 제동거리도 평소보다 최대 7배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시속 30km로 달리는 승용차가 마른 노면에서 브레이크를 밟으면 1.5m 뒤 멈춰 서는데, 살얼음이 낀 도로에서는 10.7m를 더 간 뒤에야 정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조심해야 하는 구간은 다리 위와 터널 출입구, 산모퉁이 음지 등 그늘지고 온도가 낮은 곳인데요.
이런 곳에서 운전하실 때는 반드시 서행하시고요.
앞차와 충분히 긴 안전거리 확보하시는 거 명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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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794823_3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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