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 ‘한파특보’…주말까지 ‘강추위’
[앵커]
이번엔 강원 지역 가보겠습니다.
한파 경보가 내려진 강원도는 북부 지역 최저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강원도 춘천 연결합니다.
하초희 기자 강원도 한파, 현재 어떤 상황입니까?
[리포트]
네, 오늘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춘천의 기온은 영하 11.8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강원 내륙지역에 한파특보를 내렸습니다.
특히, 평창과 횡성, 철원, 화천 등 강원 내륙 북부 8개 시군엔 한파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나머지 영서 남부지역엔 한파 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양구 해안면의 아침기온은 영하 20.3도까지 떨어졌고, 강원 내륙 다른 지역의 기온도 영하 15도 안팎까지 내려갔습니다.
동해안도 영하 5도 정도까지 기온이 낮아졌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북극의 찬바람이 한반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한동안 계속해서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한파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파 취약 노인 등을 중심으로 안부확인과 예찰 활동을 강화했습니다.
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난방기구를 수시로 점검해야한다고 강원도는 당부했습니다.
축사나 양식장 등 한파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큰 시설을 중심으로 대비 상황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이번 한파로 산간도로나 교량은 바닥에 얼음이 얼 수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춘천에서 KBS 뉴스 하초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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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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