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40㎏ 감량, ♥김민기 955만원 금팔찌 선물에 오열 (동상이몽2)[어제TV]



[뉴스엔 유경상 기자]
홍윤화가 40kg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남편 김민기의 금팔찌 선물에 오열했다.
1월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코미디언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다이어트 결과를 확인했다.
앞서 홍윤화는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40kg 감량을 목표로 삼았고, 남편 김민기에게 성공하면 맛집 사장님들이 즐겨하는 10돈 금팔찌를 선물해달라고 했던 상황. 드디어 디데이를 맞이해 부부가 지난 방송에서 금팔찌를 구경했던 금은방으로 다시 찾아갔다.
3주 만에 금값이 올라 1돈에 87만원이던 금값이 91만원을 찍은 상태. 이현이가 “제일 피크일 때 91만원까지 갔다”며 하필 가장 비쌀 때 갔다가 안타까워 했다. 10돈이면 금값만 910만원.
홍윤화는 먼저 살 빼고 입으려고 했던 로망 원피스 단추가 모두 잠기는지 입어봤고 확연히 달라진 체격에 모두가 감탄했다. 수월하게 단추가 잠겼기 때문. 김민기는 “마지막 관문이 남았다. 의자에 앉아서 단추가 안 터져야 성공”이라고 말했고 홍윤화는 “도전!”을 외치며 의자에 앉았다.
단추가 터지지 않아 홍윤화의 미션은 클리어. 이어 체중계로 몸무게를 잰 결과 9개월 만에 40kg 감량에 성공했다. 이현이가 “초등학생 하나 빠진 거”라며 감탄했고, 김숙이 “앞자리가 8이 됐냐”고 궁금해하자 신기루가 “8은 아니다. 9 아니면 1”이라고 짐작했다. 홍윤화는 “방송 최초로 보여드리겠다. 저 치마 집었다”며 뒷모습을 공개했고, 신기루가 “신기루 아이돌이나 해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김민기는 기쁜 마음 그대로 955만원 팔찌를 일시불 결제했고 “고생했다. 너무 고생 많았다”고 홍윤화를 칭찬했다. 홍윤화는 10돈 금팔찌를 하고 갑자기 눈물을 쏟았고, 김민기가 “왜 우냐”고 묻다가 함께 울었다.
홍윤화는 “이거 절대 안 팔고 오래 간직할게”라고 약속하며 “오빠와 사귀면서 롱패딩이 갖고 싶었다. 20만원, 30만원이 비싸서 저만 못 입고 너무 춥다고 했더니. 공연할 때라 전 재산 2만원씩 모아서 낙산공원 꼭대기 구제 가게에서 3만원 구제패딩을 사서 그걸 구멍 날 때까지 꿰매서 입었다. 갑자기 그 생각이 났다”고 털어놨다.
홍윤화와 김민기 부부의 눈물에 금은방 사장님도 눈물을 보이며 “대박. 너무 축하한다. 고생하셨다”고 감동했다. 김숙이 “사장님은 왜 우냐. 사장님이 F”라며 웃었고, 홍윤화는 “제가 또 아주 날씬해져서 올게요. 마음이 행복하니까 치팅하러 가야겠다”며 금은방 사장님과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이후 홍윤화는 제대로 치팅데이를 즐기며 다시 원피스 단추가 터지려고 할 때까지 먹방을 펼쳤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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