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경찰청 주관 캠페인 릴레이 동참 배성완 대표 “청소년 미래 위협하는 구조적 범죄”
[출처=하나손해보험 ]
하나손해보험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사회적 책임 행보에 나섰다. 디지털 환경 확산 속에서 청소년을 겨냥한 불법 사이버 도박이 급증하는 가운데, 금융회사가 공적 주체로서 예방 전선에 직접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
하나손해보험은 19일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청소년이 불법 도박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는 현실을 사회 전반에 알리고, 조기 차단과 예방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2024년 3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배성완 대표이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단순한 청소년 일탈이 아니라 삶과 미래를 파괴하는 명백한 범죄"라며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하나손해보험도 책임 있는 금융회사로서 청소년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불법 도박은 게임, SNS, 메신저 등을 매개로 청소년에게 빠르게 침투하고 있으며, 고금리 사채·보이스피싱 등 2차 범죄로 이어지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 역시 소비자 보호를 넘어 사회 안전망의 일부로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