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숭용 감독이 외쳤다… 2026 SSG의 핵심은 '관리'[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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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3위를 기록한 SSG 랜더스는 2026시즌 더 높은 곳에 도전한다.
하지만 이숭용 감독은 성적을 위한 혹사 대신 선수 보호를 앞세운 시즌 운영을 예고했다.
이 감독은 "시즌에 들어가서 고민을 해야 한다. 두 선수 모두 세이브를 해줘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2026년 이숭용 감독은 그보다 더 철저한 관리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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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2025시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3위를 기록한 SSG 랜더스는 2026시즌 더 높은 곳에 도전한다. 하지만 이숭용 감독은 성적을 위한 혹사 대신 선수 보호를 앞세운 시즌 운영을 예고했다.

이숭용 감독은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SSG는 미국 플로리다 베고비치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선수단은 오는 23일 출국을 앞둔 가운데 이날 이숭용 감독과 김재환, 김광현 등 일부 베테랑들은 선발대로 미리 플로리다로 향했다.
이 감독은 이날 출국 전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김재환과 관련한 얘기를 전했다.
김재환은 올 시즌을 앞두고 SSG와 2년 22억원 계약을 맺었다. 김재환 영입의 이유는 분명했다. 바로 장타력 강화.
SSG는 2025년 타자 친화적인 랜더스필드를 홈구장으로 사용함에도 127개(5위)의 홈런을 치는 데 그쳤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팀 홈런 1위를 기록했던 시절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결국 이러한 모습을 탈피하기 위해 KBO리그 통산 276홈런을 친 김재환의 손을 잡았다.
이숭용 감독은 "에레디아가 있기에 김재환은 수비를 많이 나가지는 않을 것이다. 타격에 조금 더 집중하도록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자연스레 SSG는 내년 시즌 에레디아를 좌익수, 김재환을 지명타자로 기용할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지명타자 자리가 필요한 선수가 김재환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지난해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침을 겪은 최정, 36세의 한유섬도 관리가 필요하다.
이숭용 감독도 이 문제를 모르지 않았다. 이 감독은 "시즌에 들어가서 고민을 해야 한다. 두 선수 모두 세이브를 해줘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 감독은 투수 쪽에 대해 언급했다. 가장 먼저 나온 이름은 바로 조병현과 노경은. 두 선수는 오는 3월 WBC 참가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 감독은 "만약 WBC에 갔다 오면 조금 더 관리를 해야 한다. 한 달 정도 빨리 준비했기에 한 달 정도 더 관리를 해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노)경은이는 매년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조금 더 신경을 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불펜투수뿐 아니라 선발진도 여러 변수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 감독은 "선발 5명 중 외국인 선수 둘을 제외한 세 선수(김광현, 김건우, 타케다)는 관리를 해줘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적게는 여섯 번째, 많게는 여덟 번째 선발투수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에이스 김광현을 5선발로 기용하고 시즌 초반에는 10일 휴식을 주는 등 건강하게 시즌을 마치는 데 모든 집중을 쏟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SG는 2025년, 경현호 투수코치 지휘 아래 투수진 부담을 최소화하며 3위라는 성과를 냈다. 그리고 2026년 이숭용 감독은 그보다 더 철저한 관리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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