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시부모와 여행 중 울컥…"딸이 된 것 같아" [마데핫리뷰]

김지우 기자 2026. 1. 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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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유튜브 채널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대가족 여행 중 울컥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는 ‘어른 6명 어린이 4명! 3대가 함께한 나영이네 홍콩 대가족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나영은 출발을 앞두고 “여행 전에 이렇게 긴장된 적은 처음이다”며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홍콩에 한 30년 사셨다. 저희 결혼 선물로 홍콩 여행을 시켜주신다고 한다. 우리 가족과 마이큐의 누나, 아주버님, 조카들까지 홍콩으로 떠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3대가 함께 해외여행 떠나는 일은 드라마에서만 있는 일인 줄 알았는데 저에게도 일어났다”며 “역사적인 일이라 이 여행을 카메라에 담아보려고 한다. 예쁨받는 며느리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나영 유튜브 채널
김나영 유튜브 채널

여행 당일 만난 시아버지는 “현석이와 나영이가 결혼해서 가족 공동체가 함께 여행하게 되어 감사하고, 즐겁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행 이튿날 김나영은 “되게 어린아이가 된 것 같은 느낌이다. 어머니, 아버지가 체크인도 해주시고, 메뉴도 다 선택해 주시고, 코스도 다 짜주시고, 계산도 다 해주시니까 어린아이가 된 것 같다. 눈물 나려고 한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엄마로서 오래 살았는데 딸이 된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하자, 마이큐는 “우리 엄마 아빠도 이런 적이 없었다. 부모님도 이런 날을 꿈꿔온 것 같다. 나영이 가족의 일원이 된 걸 기뻐하면서 다 해주고 싶은 게 느껴진다. 그러니 나도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후 택시에서 김나영이 시부모에게 마음을 전하자, 시아버지는 “자녀가 된 것 같은 게 아니라 아니라 자녀가 됐다. 편안한 마음으로 잘 지내면 된다”고 답했다. 이 말에 김나영은 다시 한 번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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