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교통·복지·경제 전방위 개편…올해 달라지는 제도 134건 공개
송부성 기자(=정읍) 2026. 1. 19. 18:00

전북 정읍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 생활 전반에 변화를 가져올 7개 분야, 총 134건의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19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에 정리된 정책은 신규 도입 52건과 기존 제도 확대 82건으로 구성됐으며, 분야별로는 복지·건강·안전 53건, 농업·축산 27건, 행정·시민생활 19건, 경제·산업 16건 등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경제 분야 변화가 두드러진다.
시내버스 환승제가 새롭게 도입돼 교통비 부담을 덜고,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확대를 통해 문화 접근성을 높인다.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점심 식대 지원과 이동노동자 휴게 쉼터 운영도 새롭게 추진된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든든보험'과 '희망채움통장' 등 민생 경제 지원책이 강화된다.
출산·양육 가정을 위한 육아수당과 아동수당이 확대되고,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도 시행된다.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월세 및 주거자금 이자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 인상, 의료·요양·돌봄을 연계한 통합 돌봄 서비스 도입 등 사회안전망도 한층 강화된다.
정읍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부터 달라지는 시책'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해 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시청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도 책자를 비치해 시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송부성 기자(=정읍)(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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