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 암 환자·가족 위해 '고잉 온 다이어리' 캠페인 진행

최두환 기자 2026. 1. 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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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암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고잉 온 다이어리(Going-on Diary)'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문종호 병원장은 "암 치료는 의학적 치료를 넘어 환자와 가족에 대한 정서적 지원까지 함께 이뤄져야 한다. 캠페인을 통해 암 환자들이 회복의 힘을 얻었기를 바라며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한 올림푸스한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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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의학적 치료 넘어 정서적 지원 함께 이뤄져야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고잉 온 다이어리 캠페인을 통해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제공>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암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고잉 온 다이어리(Going-on Diary)'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30일까지 실시되는 고잉 온 다이어리 캠페인은 올림푸스한국이 2020년부터 전국 주요 병원과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암 발병 후에도 아름다운 삶은 지속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암 경험자들의 투병과 회복 과정을 공유해 암 환자와 가족에게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전시에는 부천병원 여성암센터에서 유방암‧갑상선암‧부인암 등으로 치료받은 여성 암 환자 1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난해 11월 3일부터 28일까지 행복 일기, 약속 일기, 감사 일기, 칭찬 일기 등 다양한 주제에 맞춰 짧은 글과 사진을 기록했으며 2회의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나눴다.

타마이 타케시 올림푸스한국 대표이사는 "참여한 환자들이 한 달간 함께 일기를 쓰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지지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순천향대 부천병원과 뜻을 모아 암 경험자분들의 치유와 회복을 함께 응원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문종호 병원장은 "암 치료는 의학적 치료를 넘어 환자와 가족에 대한 정서적 지원까지 함께 이뤄져야 한다. 캠페인을 통해 암 환자들이 회복의 힘을 얻었기를 바라며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한 올림푸스한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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