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절친' 故 나철 추모→소주·맥주·안주로 차린 한 상…"또 올게"

김유표 2026. 1. 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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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 세상 떠난 동료 故 나철 추모

(MHN 김유표 기자) 배우 김고은이 세상을 떠난 동료 故 나철의 3주기를 추모하며 그리워했다.

김고은은 지난 18일 자신의 계정에 "또 올게"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고은은 지인과 함께 故 나철이 잠들어있는 수목장지를 방문, 소주와 맥주·안주로 보이는 음식들도 가져와 그를 추모했다.

故 나철은 1986년생으로 넷플릭스 'D.P', '약한영웅 Class 1', '빈센조', '악의 꽃', '괴물', '사바하', '비상선언', '헌트',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한 배우다. 그는 짧은 등장에도 날 선 눈빛, 현실적인 연기, 묵직한 존재감으로 작품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잘 소화했다.

그는 지난 2023년 1월 21일 건강 악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동료 배우들은 물론 팬들에게도 큰 충격을 안겼으며 김고은을 비롯한 여러 배우들은 채널을 통해 故 나철을 추모했다. 

특히 김고은은 생전 故 나철과 매우 친했던 관계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김고은은 故 나철 사망 당시인 지난 2023년 자신의 계정에 납골당 사진과 함께 "너무 소중했던 시간들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모르겠지만 여기보다 더 좋을거야. 남아있는 보물 둘은 내가 지켜줄게. 걱정하지마"라는 글로 보는 이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했다.

또 김고은은 故 나철을 향해 "최고 멋진 배우, 최고 멋진 사람, 아빠, 남편, 아들, 친구"라고 표현하며 그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고은과 故 나철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등에서 함께 연기하기도 했다.

한편 김고은은 최근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 '은중과 상연'에 출연해 활약했다. 

사진=MHN DB, 김고은 채널, UL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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