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떴다 비행기] 대한항공, 설 연휴 김포∼제주 마일리지 특별기 매일 편성 外

시사위크=제갈민 기자
◇ 대한항공, 2월 13∼19일 '하루 1회' 김포∼제주 마일리지 항공편 왕복 운항
대한항공은 올 설 연휴 기간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항공편을 특별 편성해 7일간 매일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월 13∼19일 기간 김포~제주 노선에 매일 1회 왕복 스케줄로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운다. 설 연휴를 맞아 보다 편리한 스케줄로 특별기를 운영해 고객들에게 마일리지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특별기의 항공편은 여행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고객 수요가 높은 오후 시간대에 운항한다. 운항 일정은 △김포발 오후 2시 50분 △제주발 오후 4시 55분이다. 이번 마일리지 특별기의 상세 운항 스케줄과 예약은 1월 19일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마일리지를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제주항공은 자사 그린크루가 지난해 '항공기의 탄소저감량 산출 시스템 및 산출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그린크루는 환경보호와 탄소 저감에 뜻을 함께하는 운항승무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태스크포스(TFT)다. 2017년 출범 이후 항공기 운항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비행 기술을 발굴·활용하며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제주항공 그린크루가 특허 출원한 '항공기의 탄소저감량 산출 시스템 및 산출 방법'은 상황에 따라 변하는 운항 환경으로 인해 정확한 산출이 어려웠던 항공업계 탄소 배출량을 정확하게 산출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설계됐다.
그린크루는 총 15가지 탄소 감축 운항 기술을 개발해 매월 정례 회의를 통해 탄소 저감 성과와 개선 아이디어를 상호 공유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축적·관리하는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탄소 감축 방안을 운항 단계별로 나누고 탄소 감축 운항 기술 적용 시간, 단축한 항로 거리, 탄소 감축을 위한 각종 항공기 운항 장치 운용 여부 등 상황에 따른 탄소 감축 구축식을 구체화함으로써 '탄소저감량 산출 시스템 및 산출 방법'을 정립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9년간 현장에서 쌓아온 노력과 경험들이 모여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실질적인 탄소 감축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운영 방안을 발굴해 환경 보호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22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체크인 카운터 위치를 기존 서편 K카운터에서 동편 C카운터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정은 국적항공사 터미널 운영구역 변경에 따른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침에 따라 진행됐다.
에어프레미아는 체크인 카운터 위치 변경에 따른 고객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항 내 안내를 강화하고, 홈페이지 및 예약 고객 대상 사전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은 제1여객터미널 3층 3번 출입구를 통해 접근하면 보다 편리하게 C카운터에 도착할 수 있으며, 단기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A라인에 주차하면 가장 빠르게 체크인 카운터로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재 제휴 운영 중인 '코트룸 서비스' 위치도 기존 10번 출입구 인근에서 C카운터 인근으로 함께 이전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체크인 카운터 위치 변경으로 인한 혼선을 줄이기 위해 사전 안내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고객께서는 출발 전 변경된 카운터 위치를 미리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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