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청년고용 활성화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김윤섭 기자 2026. 1. 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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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중심 전 생애 맞춤형 취업 지원 성과 인정
지역 연계 실무형 고용서비스로 취업 명문 대학 위상 강화
▲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월 15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서 청년고용 활성화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황종철 대구고용노동청장, 김기성 대구가톨릭대 진로취업처장. 대구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지역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돕고 고용 생태계를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표창을 수상하며 취업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5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청년고용 활성화 분야의 기여도와 현장 중심의 실전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구가톨릭대의 이번 수상은 지난 수년간 축적해 온 체계적인 취업 지원 인프라의 결실로 풀이된다. 대학 측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대학일자리센터를 운영한 데 이어, 2022년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로 전환하며 사업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현재 대구가톨릭대는 고용노동부의 핵심 청년 고용 지원사업 4종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전국적으로 보기 드물게 통합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대상별로 파편화되어 있던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대구가톨릭대 취업 지원 모델의 핵심은 수혜 대상의 확장성이다. 기존 재학생 중심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고교생부터 졸업생, 나아가 지역 사회 내 미취업 청년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 단계를 아우르는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지역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청년 고용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이번 장관 표창은 대학 모든 구성원과 지역 파트너들이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합심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체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고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