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창사 66년 만에 첫 플랫폼 '신도랑' 출시…“복합기도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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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기기 전문 기업 신도리코가 하드웨어 제조사를 넘어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한다.
1960년 창립 이후 복합기·프린터 등 하드웨어 중심 사업과 기업용 구축형 솔루션을 병행한 신도리코가, 자체 브랜드 구독형 플랫폼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도리코는 신도랑을 통해 단순 복합기 공급을 넘어, 기기·요금·관리를 하나로 묶은 구독형 오피스 플랫폼 모델을 안착시킨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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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기기 전문 기업 신도리코가 하드웨어 제조사를 넘어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한다. 클라우드 기반 통합 문서 관리 플랫폼을 앞세워 비용 효율과 관리 편의성을 중시하는 스타트업·중소기업(SMB) 시장을 정조준한다.
신도리코는 구독형 오피스 솔루션 플랫폼 '신도랑'을 출시했다. 1960년 창립 이후 복합기·프린터 등 하드웨어 중심 사업과 기업용 구축형 솔루션을 병행한 신도리코가, 자체 브랜드 구독형 플랫폼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도랑'의 강점은 변동성을 제거한 '안심 요금제'다. 사용량에 따라 매월 청구 금액이 달라져 예산 관리가 어렵던 기존 프린터 렌탈 방식의 페인 포인트를 해결하기 위해 월정액 모델을 도입했다.
기업은 연간 총량(기본형 기준 컬러 2만매·흑백 3만매) 한도에서 매월 고정된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
주력 모델로 신도리코 최신형 컬러 복합기 'D470' 시리즈가 투입된다. 여기에 웹 대시보드 'SO365'를 결합했다.
고객은 신도랑을 활용해 △기기 상태 확인 △토너 잔량 체크 △AS 신청 등 복합기 관리를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다.
아울러 계약 기간 내 토너·부품 무상 제공, 사무실 이전 시 기기 이동 지원 등을 포함한 '풀케어 서비스'도 기본 제공한다.

신도리코는 센트비, 이그니스 등 핀테크 및 AI 스타트업 50여 곳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신도리코는 신도랑을 통해 단순 복합기 공급을 넘어, 기기·요금·관리를 하나로 묶은 구독형 오피스 플랫폼 모델을 안착시킨다는 전략이다.
신도리코 관계자는 “SMB 환경에서는 예산 예측과 관리 효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도랑은 이러한 수요에 맞춰 요금 안정성과 관리 편의성을 강화한 신도리코식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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