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큰 글자책 브랜드 ‘이지페이지’로 편안한 독서 경험 제안

심주인 기자 2026. 1. 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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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점·강남점 등 15개 주요 점포와 온라인에서 가독성 개선한 도서 15종 선보여

【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이지페이지. ⓒ교보문고

교보문고는 눈의 피로를 줄이고 보다 편안한 독서를 위한 큰 글자책 브랜드 'EasyPage-눈이 편한 책'(이하 '이지페이지')를 선보이고, 광화문점 등 전국 15개 주요점포와 교보문고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독자들과 만난다고 19일 전했다.
 
이지페이지는 교보문고와 출판사가 함께 만드는 큰 글자책 브랜드로, 일반판보다 커진 글자 크기와 넉넉한 줄 간격으로 장시간 독서 시에도 눈의 피로를 줄이고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작은 글씨로 독서에 피로감을 느껴온 독자부터 보다 편안한 읽기로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 느끼고 싶은 독자까지 폭넓게 고려해 기획됐다. 
 
이번 큐레이션은 광화문점, 강남점 등 전국 15개 주요 점포와 교보문고 온라인 사이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각 매장에서는 '눈이 편한 책'을 주제로 한 전용 진열대를 통해 이지페이지 도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구성된다. 
 
1차 출간 도서는 총 15종으로 가독성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베스트셀러와 고전 스테디셀러로 구성된다.독자 반응이 높은 코이케 류노스케의 『초역 부처의 말』, 김창옥의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김금희의 『첫 여름 완주』등 베스트셀러 중심의 베스트 라인 10종과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등 고전 작품을 '이지페이지'로 새롭게 선보인 클래식 라인 5종을 선보인다. 특히 클래식 라인은 교보문고가 기획하고 민음사에서 편집·출간한 시리즈로, 2월에는 오스카 와일드의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등 5종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독서의 즐거움은 내용뿐 아니라 읽는 경험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이지페이지'를 통해 더 많은 독자들이 다시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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