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탄금호, 국가대표 선수단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홍주표 2026. 1. 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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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카누 선수단 합숙훈련 진행…스포츠 도시 위상 강화
조정 국가대표 선수단이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동계 합숙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충주시 제공)
충주시가 조정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의 동계 합숙훈련을 진행하며 조정 종목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우수한 훈련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가대표급 선수단의 전지훈련이 잇따르면서 스포츠 도시로서의 기반도 강화되고 있다.

시는 '2026 조정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동계 합숙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조정협회가 주관한 이번 후보 선수 강화 훈련에는 선수와 지도자, 트레이너 등 모두 36명이 참여했으며, 차기 국가대표 선발과 국제대회 대비를 목표로 체력과 기술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선수단은 실내 조정훈련장을 포함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의 훈련 시설을 활용해 동계 기초체력 강화와 기술 훈련 등 체계적인 일정의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조정 인프라를 갖춘 훈련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매년 조정 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활용되고 있다.

2025년에는 전국 30여 개 팀, 9000여 명의 선수단이 훈련을 위해 방문했다.

현재 이곳에서는 조정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외에도 조정 국가대표 선수단 21명과 카누 국가대표 선수단 21명이 동계 훈련을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정 훈련과 각종 전국·국제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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