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외부기관 평가·공모사업 성과로 102억 원 외부 재원 확보”
행정·복지·환경 등 구정 전반의 우수한 정책 역량 대외 인정

서울 은평구는 지난해 외부 기관 평가에서 64건을 수상하고, 정부와 서울시 등 공모사업에 65건이 선정되는 등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총 102억 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은평구는 외부기관 평가에서 행정·교육·보건·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외적인 정책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민 편의 중심의 적극 행정과 지역 맞춤형 정책 추진에 따른 성과로 총 12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주요 내역으로는 행정 분야에서 ▲제22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7년 연속 선정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4년 연속 선정 ▲지방재정대상 주민참여예산제 성과평가 행정안전부 장관상 3년 연속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민선 8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SA)을 획득하며 공약 이행의 성실성과 행정 신뢰도를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보건·복지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제10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혁신상 ▲2025년 지역복지사업평가 대상 및 최우수상 등 4개 부문 석권 ▲지역보건의료계획 우수 지자체 보건복지부 장관상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체계적인 복지 안전망 구축 성과를 입증했다.
이 밖에도 스마트도시 인증과 탄소중립 우수사례 평가 등 미래 지속 가능한 도시 분야에서도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공모사업 분야에서는 65개 사업이 선정돼 총 9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는 구비 부담이 낮고 주민 파급 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전략적인 대응 체계를 운영한 결실로 실질적인 재원 확보와 함께 예산의 효율적 집행, 재정 건전성 강화를 동시에 거둔 성과다.
확보된 재원은 ▲도서관 및 문화유산 시설 보수·정비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 ▲통합돌봄 및 다문화 가정 지원 ▲아동 보육 지원 ▲도시미관 및 공원 환경 개선 등 구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합심해 구비 부담은 줄이고 구민 혜택은 늘릴 수 있는 사업을 전략적으로 발굴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외부 재원 확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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