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제조업체, 올해 내수 목표치 41% 확대 설정…수출 목표치는 54%가 전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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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제조업체가 설정한 전년 실적 대비 올해 목표치 수준은 내수의 경우 목표치를 확대 설정한 기업은 41.0%로 나타났고 수출의 경우 53.7%가 전년과 동일한 수준의 목표를 설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결과 전년 실적 대비 올해 목표치 수준은 내수의 경우 목표치를 확대 설정한 기업이 41.0%, 동일한 기업은 40.0%, 축소한 기업은 19.0%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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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박천학 기자
경북 구미 제조업체가 설정한 전년 실적 대비 올해 목표치 수준은 내수의 경우 목표치를 확대 설정한 기업은 41.0%로 나타났고 수출의 경우 53.7%가 전년과 동일한 수준의 목표를 설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12일 지역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6년 구미 제조업체 경영실적 목표치와 외부환경 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전년 실적 대비 올해 목표치 수준은 내수의 경우 목표치를 확대 설정한 기업이 41.0%, 동일한 기업은 40.0%, 축소한 기업은 19.0%로 나타났다. 수출은 53.7%가 전년과 동일한 수준의 목표를 설정했고 확대한 기업은 26.3%, 축소한 기업은 20.0%로 나타났다.
또 올해 경영계획의 핵심 기조는 68.0%가 안정(유지)을 택했으며 이어 확장(성장) 22.0%, 축소 10.0%로 조사됐다. 이는 2년 전에 실시했던 동일 문항의 조사 결과보다 안정 경영을 선택하는 기업이 17.0%포인트 증가한 수치를 보였으며, 확장(성장)경영을 선택하는 기업은 13.0%포인트 감소했다.
이처럼 보수적 경영계획 수립에 영향을 미친 변수로는 ‘경기·수요전망(44.0%)’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 ‘비용·수익성 요인(31.0%)’, ‘대외 통상리스크(13.0%)’, ‘정책·규제환경 변화(8.0%)’, ‘기업 내부사정(4.0%)’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경제활성화 및 기업실적 개선을 위해 앞으로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국내투자 촉진 정책(24.0%)’, ‘관세 등 통상대응 강화(21.5%)’, ‘환율안정화 정책(21.0%)’에 관한 주문이 많았다.
심규정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경제조사팀/기업유치팀장은 “구미 제조업체 3분의 2 이상이 안정(유지)경영을 택하는 것은 살얼음판과 같은 대외 불확실성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구미는 ‘남부권 반도체 벨트’로의 더 큰 도약은 물론, AI 데이터센터 유치, 신공항 연결망 확충 등 기회의 산업단지로 변모하고 있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박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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