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청년 세대 제주 이주하면 최대 20만 장려금 지급
![제주도청 전경 [제주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9/yonhap/20260119110248886dgis.jpg)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는 청년이 제주로 이주하면 최대 20만원을 제공하는 '2026년 탐라청년출발패키지'(청년 전입 축하장려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제주도로 주민등록 전입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전입일 기준 최근 1년 이내 제주에 주민등록 이력이 없어야 한다.
지원금은 전입 형태에 따라 일반형과 유턴형으로 구분해 지원된다.
일반형으로는 과거 제주에 주민등록 이력이 없는 청년이 타시도에서 전입한 경우로, 총 10만원(1차 전입 축하금, 2차 정주 장려금)이 지급된다.
유턴형으로는 과거 연속 5년 이상 제주에 주민등록을 뒀던 이력이 있는 청년이 다시 제주로 전입한 경우다. 유턴형은 총 20만원(1차 전입 축하금 10만원, 2차 정주 장려금 10만원)이 지급된다.
1차 전입 축하금은 신청 후 바로 지급되며 2차 정주 장려금은 전입 후 6개월간 주민등록을 유지하면 지급된다.
지원금은 모바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으로 지급된다.
지원금 신청은 2월 23일부터 시작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신청일의 다음 달 10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기타 유의 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청 누리집 고시·공고(https://www.jeju.go.kr/news/news/law/jeju2.ht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청년 인구 감소와 초고령사회 진입 등 제주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전입 청년의 부담을 줄이고 도내 청년 생활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kos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쥬라기 공원' 그랜트 박사님 배우 샘 닐, 호주서 78세로 별세 | 연합뉴스
- '내란의 저승사자' 이진관 부장판사, 尹에 예상 뒤집고 유죄 | 연합뉴스
- 실종 해군 병사 시신, 동해상서 발견해 수습…사망원인 조사(종합2보) | 연합뉴스
- 고양 워터파크서 구명조끼 입고 물놀이하던 7세 여아 숨져 | 연합뉴스
- 경찰, 1천500원 아이스크림 먹은 발달장애인 2명 특수절도 송치 논란 | 연합뉴스
- 중학생 유인해 성착취물 제작…관악서, 10대 두 명 검거 | 연합뉴스
- 인사비위 혐의 수사받던 김하수 전 청도군수 숨진 채 발견(종합2보) | 연합뉴스
- [삶] "하늘에서 바늘로 바늘 맞추는격…한국 미사일, 세계 톱 수준" | 연합뉴스
- 비상등 켠 과속 택시 이상징후 포착한 경찰…2세 유아 살렸다 | 연합뉴스
- 환자가 사지묶인 환자 때려 사망…관리 소홀 병원장 금고형 집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