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7.0051위안…0.039% 절상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19일 미중 무역합의, 미국 고관세, 셧다운 해제, 베네수엘라와 이란 사태를 비롯한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2거래일 만에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7.0051위안으로 지난 16일 1달러=7.0078위안 대비 0.0027위안, 0.039% 올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4281위안으로 전장 4.4041위안보다 0.0240위안, 0.55% 절하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8.1097위안, 1홍콩달러=0.89828위안, 1영국 파운드=9.3445위안, 1스위스 프랑=8.7401위안, 1호주달러=4.6637위안, 1싱가포르 달러=5.4244위안, 1위안=211.39원(0.53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56분(한국시간 10시56분) 시점에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1달러=6.9640~6.9642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4171~4.4174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17일 새벽 달러에 대해 1달러=6.9720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4103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19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1583억 위안(약 33조5060억원 이율 1.4%)의 자금을 시중에 공급했다.
다만 이날 역레포 861억 위안이 만기를 맞으면서 실제로는 유동성 722억 위안(15조2833억원 )을 순주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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