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방학교 최초, 책바다서비스 시행, 이용요금 전액 지원 소방전문교육기관으로써 학습·연구·인문역량 인프라를 한 단계 확장
▲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소방학교가 전국 소방학교 중 처음으로 국립중앙도서관의 도서 상호대차 서비스인 '책바다'에 참여한다. 경기도소방전문도서관은 19일부터 해당 서비스를 본격 가동하며 소방 교육기관의 학습·연구 인프라를 대폭 확장한다고 밝혔다.
'책바다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가 거주지 인근 도서관에 없을 경우 협약을 맺은 전국 도서관에서 해당 자료를 배송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경기도 소방공무원은 물론, 소방학교에 입교하는 민간 교육생까지 폭넓은 도서 접근권을 갖게 됐다.
이용 희망자는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마친 뒤 책바다 서비스를 통해 도서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도서는 경기도소방전문도서관을 거쳐 대출 및 반납 절차가 진행된다.
경기도소방학교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참여가 소방 교육 현장에 필요한 지식이 적기에 공급되는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전문성과 인문적 소양을 고루 갖춘 현장에 강한 소방 인재 양성을 위해 학습 환경 개선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