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구축 착수 보고회 개최
![부산시는 19일 오후 2시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연다. 사진은 부산시 전경 [부산시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9/ned/20260119094528380uymt.png)
[헤럴드경제(부산)=박동순 기자] 부산시는 19일 오후 2시 시청에서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시 해양농수산국장, 해양수산부와 시 담당부서 및 용역사가 참석해 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과업의 추진전략과 수행계획, 일정 및 관리 방안 등을 면밀히 협의할 예정이다.
사업은 국내 최초 수산양식 분야 빅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스마트양식과 빅데이터를 접목한 양식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며, 시가 데이터 기반의 미래 지향형 양식산업을 구축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구축 ▷어종별 표준화된 수산양식 빅데이터 관리 ▷국내 최초·최대 스마트양식 빅데이터 연계 포털 구축 ▷맞춤형 산업화 서비스를 통한 양식산업 디지털 전환 등이다.
이번 센터 구축에는 약 100억원(국비 70%, 시비 30%)이 투입되며, 오는 2027년 6월까지 국립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 내에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플랫폼을 구축하는 ㈜아이티센엔텍 컨소시엄과 감리용역을 담당하는 ㈜씨에이에스에서 전담하여 추진한다.
특히 빅데이터 플랫폼(HW・SW) 구축뿐만 아니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컨설팅 및 자동화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양수산부가 추진 중인 전국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6개소를 시작으로 연구기관, 친환경 양식장, 일반 양식장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양식장별 데이터셋 분류 및 학습용 데이터셋을 구축하여 빅데이터화 하고, 이를 생성형 AI가 학습해 양식장별 맞춤형 컨설팅 제공 환경을 조성한다.
또 센터에는 ▷수산양식 데이터 기반 AI 및 양식 모델 개발 ▷데이터 마켓 등 서비스 플랫폼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고용지원 서비스 ▷통합관제 시스템 등이 함께 구축된다.
시는 이번 센터 구축을 통해 ▷양식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데이터 기반 양식 신산업 창출 ▷스마트양식 민간 투자·연구 개발(R&D) 활성화 ▷수출 경쟁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지향형 양식산업 기반 구축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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