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KGM ‘무쏘’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픽업트럭 공략 박차
고하중 적재 및 험로 주행 만족

넥센타이어(002350)가 KG 모빌리티의 픽업트럭 ‘무쏘’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엔프리즈 RH7’와 ‘로디안 HTX RH5’는 온∙오프로드를 오가는 픽업트럭의 주행 특성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무쏘는 고하중 적재와 험로 주행이라는 조건을 동시에 만족해야 한다. 이에 넥센타이어는 최대 700kg에 이르는 적재 환경을 고려해 반복적인 하중이 가해지는 상황에서도 주행 안정성과 구조 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을 공급한다. 다양한 노면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도록 주행 신뢰도 확보에 중점을 뒀다.
엔프리즈 RH7은 상위트림에 적용되는 18인치와 20인치 사이즈로 공급된다. 직진 방향으로 넓게 배치된 4개의 배수 홈을 통해 빗길 주행 시 우수한 배수 성능과 수막현상 저항 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최적화된 블록 설계를 적용해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정숙성과 연비 효율을 균형 있게 구현했다. 해당 제품은 렉스턴 스포츠 및 렉스턴 스포츠 칸에도 신차용 타이어로 적용된 바 있다.

로디안 HTX RH5는 17인치 사이즈로 공급되며 기본 트림에 적용된다. 패턴 최적화를 통해 승차감과 마일리지 성능을 균형 있게 확보했고 숄더부(타이어 트레드 양쪽 끝)와 사이드월(타이어 측면)을 넓게 설계해 방열 성능과 내구성을 높였다.
넥센타이어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픽업트럭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무쏘를 비롯해 기아 타스만, 지프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로디안 HTX, 로디안 ATX 등 픽업트럭·SUV용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무쏘는 적재 하중과 다양한 주행 환경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차량으로, 타이어 역할이 중요한 모델”이라며 “차량 특성에 맞춘 신차용 타이어 개발을 통해 픽업트럭과 SUV 등 다목적 차량 분야에서도 완성차 제조사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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