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정문홍 회장, ‘횡령’ 혐의 조사 결과 공개…불입건 결정 ‘증거불충분’
박순경 2026. 1. 19. 09:08

로드FC 정문홍 회장이 지방보조금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경찰로부터 불입건 결정을 통보받았다.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로드FC는 원주MMA스포츠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원주를 MMA의 메카로 만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자는 긍정적인 취지로 기획된 행사였다.
지역 발전이라는 좋은 취지와 달리 정문홍 회장은 모 시의원의 문제 제기로 ‘지방보조금법 위반’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돼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그러나 수사 결과, 관련 혐의를 뒷받침할 객관적 증거나 위법 사실이 확인되지 않으면서 사건은 입건 없이 종결됐다.
수사기관은 최근 해당 사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 종결(증거불충분)’이라는 결론을 내렸으며, 이는 제기된 혐의에 대해 범죄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공식 판단이다.
정문홍 회장은 이와 관련해 지난 18일 개인 SNS를 통해 입장문을 게시하고 “허위 사실에 기반한 무분별한 의혹 제기로 인해 행정력과 수사력이 낭비됐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무고한 이들이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다.
특히 정문홍 회장은 “압박 속에서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시청 공무원, 경찰 수사관, 지역 업체 관계자, 자원봉사자, 선수와 지도자들까지 불필요한 고통을 감내해야 했다”며 “이는 명백한 행정 낭비이자 시민 혈세의 낭비”라고 지적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서 개최된 원주MMA스포츠페스티벌 사업과 관련해 “제 고향 원주는 인구 약 38만 명 규모의 중소도시다. 이곳에서 로드FC가 취할 사사로운 이득은 없다. 오히려 지역 발전을 위해 의무에도 없던 7억 2천만 원이라는 금액을 부담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정문홍 회장이 SNS에 게시한 입장문이다.
자질 없는 시의원이 던진 돌 하나, 그 참혹한 결과
얼마나 많은 사람과 기관이 이용당했고, 얼마나 많은 무고한 이들이 상처를 입어야 했습니까.
시의원의 지속적인 압박에 못 이겨 무리하게 수사를 의뢰할 수밖에 없었던 시청 공무원들, 그로 인해 수년간 애먼 곳에 수사력을 소모해야 했던 경찰 수사관들, 그리고 자극적인 이슈를 위해 한 단체를 범죄 집단으로 몰아세운 지역 언론들…. 도대체 이 모든 소모전은 누구를 위한 것이었습니까.
이것은 명백한 행정 낭비, 경찰력 낭비, 언론 낭비였으며, 결국 시민 혈세의 낭비였습니다.
아무런 죄 없이 경찰서에 불려 가 조사를 받아야 했던 지역 업체 사장님들, 대가 없이 헌신했던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평생 경찰서 구경조차 해본 적 없던 어린 직원들까지 조사실에 앉아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를 믿고 묵묵히 자리를 지켜준 전국의 관장님들과 선수들이 입은 명예의 상처는 과연 누가 책임질 것입니까. 그들이 겪은 고통 앞에서 제 개인의 억울함은 입 밖으로 꺼낼 수조차 없는 사치였습니다.
지난 3년간, 시민의 세금으로 의정 활동을 해야 할 시의원이 한 일이라곤 오직 '로드FC'를 붙잡고 늘어진 것뿐입니다. 분탕질에 익숙한 이들이 남발한 여러 건의 '묻지마식 고발'은 그 내용조차 하나같이 터무니없었습니다.
저는 이 모든 허위 사실을 하나하나 끝까지 바로잡겠습니다.
제 고향 강원도 원주는 인구 38만의 중소도시입니다. 이곳에서 로드FC가 취할 사사로운 이득은 없습니다. 오히려 지역 발전을 위해 의무에도 없던 7억 2천만 원이라는 금액을 부담했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횡령'이라는 파렴치한 프레임을 씌워 망신을 주고, 이를 본인의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려 했던 자들, 그리고 그 뒤에서 협잡하던 이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은 그토록 소중히 여기는 지역 발전을 위해, 단돈 10원 한 푼이라도 내놓은 적이 있습니까?”
[ROAD FC 박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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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과 2024년에 로드FC는 원주MMA스포츠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원주를 MMA의 메카로 만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자는 긍정적인 취지로 기획된 행사였다.
지역 발전이라는 좋은 취지와 달리 정문홍 회장은 모 시의원의 문제 제기로 ‘지방보조금법 위반’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돼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그러나 수사 결과, 관련 혐의를 뒷받침할 객관적 증거나 위법 사실이 확인되지 않으면서 사건은 입건 없이 종결됐다.
수사기관은 최근 해당 사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 종결(증거불충분)’이라는 결론을 내렸으며, 이는 제기된 혐의에 대해 범죄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공식 판단이다.
정문홍 회장은 이와 관련해 지난 18일 개인 SNS를 통해 입장문을 게시하고 “허위 사실에 기반한 무분별한 의혹 제기로 인해 행정력과 수사력이 낭비됐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무고한 이들이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다.
특히 정문홍 회장은 “압박 속에서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시청 공무원, 경찰 수사관, 지역 업체 관계자, 자원봉사자, 선수와 지도자들까지 불필요한 고통을 감내해야 했다”며 “이는 명백한 행정 낭비이자 시민 혈세의 낭비”라고 지적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서 개최된 원주MMA스포츠페스티벌 사업과 관련해 “제 고향 원주는 인구 약 38만 명 규모의 중소도시다. 이곳에서 로드FC가 취할 사사로운 이득은 없다. 오히려 지역 발전을 위해 의무에도 없던 7억 2천만 원이라는 금액을 부담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정문홍 회장이 SNS에 게시한 입장문이다.
자질 없는 시의원이 던진 돌 하나, 그 참혹한 결과
얼마나 많은 사람과 기관이 이용당했고, 얼마나 많은 무고한 이들이 상처를 입어야 했습니까.
시의원의 지속적인 압박에 못 이겨 무리하게 수사를 의뢰할 수밖에 없었던 시청 공무원들, 그로 인해 수년간 애먼 곳에 수사력을 소모해야 했던 경찰 수사관들, 그리고 자극적인 이슈를 위해 한 단체를 범죄 집단으로 몰아세운 지역 언론들…. 도대체 이 모든 소모전은 누구를 위한 것이었습니까.
이것은 명백한 행정 낭비, 경찰력 낭비, 언론 낭비였으며, 결국 시민 혈세의 낭비였습니다.
아무런 죄 없이 경찰서에 불려 가 조사를 받아야 했던 지역 업체 사장님들, 대가 없이 헌신했던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평생 경찰서 구경조차 해본 적 없던 어린 직원들까지 조사실에 앉아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를 믿고 묵묵히 자리를 지켜준 전국의 관장님들과 선수들이 입은 명예의 상처는 과연 누가 책임질 것입니까. 그들이 겪은 고통 앞에서 제 개인의 억울함은 입 밖으로 꺼낼 수조차 없는 사치였습니다.
지난 3년간, 시민의 세금으로 의정 활동을 해야 할 시의원이 한 일이라곤 오직 '로드FC'를 붙잡고 늘어진 것뿐입니다. 분탕질에 익숙한 이들이 남발한 여러 건의 '묻지마식 고발'은 그 내용조차 하나같이 터무니없었습니다.
저는 이 모든 허위 사실을 하나하나 끝까지 바로잡겠습니다.
제 고향 강원도 원주는 인구 38만의 중소도시입니다. 이곳에서 로드FC가 취할 사사로운 이득은 없습니다. 오히려 지역 발전을 위해 의무에도 없던 7억 2천만 원이라는 금액을 부담했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횡령'이라는 파렴치한 프레임을 씌워 망신을 주고, 이를 본인의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려 했던 자들, 그리고 그 뒤에서 협잡하던 이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은 그토록 소중히 여기는 지역 발전을 위해, 단돈 10원 한 푼이라도 내놓은 적이 있습니까?”
[ROAD FC 박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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