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명복을 빕니다”…‘검정고무신’ 성우 선은혜 별세, 향년 40세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2026. 1. 1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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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선은혜가 지난 17일 향년 4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9일 방송가에 따르면 고인의 부고는 성우 정성훈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려졌다.

2011년 KBS 36기 공채 성우로 입사한 고인은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애니메이션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의 '미온', '검정고무신 4기'의 '성철'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유족으로는 남편인 한국성우협회이사장이자 '호빵맨'의 성우 최재호와 아들 한 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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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선은혜가 지난 17일 향년 4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성우 선은혜가 지난 17일 향년 4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9일 방송가에 따르면 고인의 부고는 성우 정성훈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려졌다.

정성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삼가 선은혜 후배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고인의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2011년 KBS 36기 공채 성우로 입사한 고인은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애니메이션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의 ‘미온’, ‘검정고무신 4기’의 ‘성철’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특히 외화 ‘닥터후’의 ‘에이미 폰드’, ‘닥터 포스터’의 ‘케이트’ 역을 맡아 국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KBS 라디오 극장과 각종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통해 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전해왔다.

유족으로는 남편인 한국성우협회이사장이자 ‘호빵맨’의 성우 최재호와 아들 한 명이 있다. 선배 성우 채의진은 “아름다운 후배 은혜 편히 쉬기를”이라는 추모글을 남겼다.

또 다른 선배 성우 남도형은 “함께 했던 시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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