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동청,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지원

박건우 기자 2026. 1. 18. 18:3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인당 月 60만원씩 최대 720만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경.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공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청년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해 '2026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오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만 15~34세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중소기업에 장려금을 지급하고, 청년에게는 장기근속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청년의 지역 정착을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5인 이상 중소기업과 비수도권 산업단지 입주 중견기업이다. 기업에는 청년 1인당 월 60만 원씩, 1년 기준 최대 720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비수도권 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2년 이상 근속할 경우, 지역 여건에 따라 480만 원에서 최대 720만 원까지 장기근속 인센티브를 차등 지원한다.

광주고용복지센터는 올해 5천326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을 추진하며, 청년 유입이 적은 중소기업 중심으로 지역 신규 일자리를 늘려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도영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이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쌓고 중간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제도이다"며 "청년과 기업이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고용24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7개 민간위탁 운영기관을 통해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박건우 기자 pgw@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