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용 단검이 커터칼로 둔갑”…이재명 테러 흉기 공개한 서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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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국무총리실이 '제22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개최해 '이재명 대통령 민주당 대표 시절 가덕도 피습 사건'에 대한 테러 지정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사건에 대한 은폐·축소 의혹을 제기하며 전면 재조사를 촉구했다.
서 의원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특검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결코 묵과할 수 없는 중대 사건이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민주당 대표 시절 가덕도 피습 사건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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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재조사로 사건 전모 밝혀야“
![[서영교 의원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8/mk/20260118175414298pmgo.png)
서 의원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특검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결코 묵과할 수 없는 중대 사건이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민주당 대표 시절 가덕도 피습 사건을 언급했다.
사건을 정치 테러로 규정한 서 의원은 사건이 은폐·축소 조작됐다며 “국정원은 인마살상용 ‘스트롱암’ 전투용 단검을 ‘커터칼’로 둔갑시켰고, 경찰은 속목정맥 60%가 잘린 치명적 ‘자상’을 1cm 열상으로 축소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당시 사건에 사용된 흉기를 공개하며 “잔인할 정도로 선명한 범행 영상이 존재함에도 문구용 칼에 긁힌 상처인 양 국민을 기만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의원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8/mk/20260118175415599iylp.png)
이어 “이는 우연이 아니라 윗선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철저히 계산된 ‘권력기관의 조직적 개입’이자 의도적 왜곡”이라고 했다.
경찰의 수사도 꼬집었다. 서 의원은 “경찰의 행태는 수사가 아니라 ‘공범’수준이었다”며 “폴리스라인을 치고 현장을 보존하기는커녕 생수를 통째로 들고 와 범행 현장을 물청소하며 증거를 인멸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심지어 국정원 합동조사팀이 두 차례나 현장에 출동했음에도, 옥영미 강서경찰서 총경은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며 국정원을 돌려보냈다”며 “대테러 주무 기관조차 접근하지 못하도록 수사체계를 무력화시킨 비상식적 보고 라인은 대체 누구의 지시인가”라고 되물었다.
이 대통령은 당 대표였던 2024년 1월 2일 부산 가덕도 방문 도중 김모(67) 씨가 휘두른 흉기에 왼쪽 목을 찔려 부산대병원을 거쳐 서울대병원에서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후 김씨는 살인미수와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징역 15년을 확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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