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쫀쿠 냄새 사세요, 빈 봉투가 500원" … 황당 판매글에 쏟아진 야유
김다솜 기자 2026. 1. 18. 17:41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두쫀쿠가 들어있던 빈 종이봉투를 판매한다는 글까지 올라오며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에는 '두쫀쿠 들어있던 종이봉투 팔아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두쫀쿠를 산 지) 1시간도 안 됐다. 냄새가 날 수도 있다"며 빈 종이봉투를 500원에 판매한다고 적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쓰레기를 돈 받고 파느냐" "허니버터칩 사태 때 비닐봉지 팔던 거 생각난다" "두쫀쿠 먹고 트림한 냄새도 팔지 그러냐" 등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커지자 "친구랑 장난치려고 올린 글이라더라" "관심구걸용 글 아니냐. 이런 건 관심 주는 것도 문제" "제정신 아닌 빌런들이 너무 많다" 등의 목소리도 나왔다.
두쫀쿠는 카다이프(중동 지역에서 유래한 실 모양의 면)와 피스타치오를 마시멜로 반죽과 결합한 디저트다. 겉은 쫀득하고 속은 바삭한 식감을 강조했다. 가격은 개당 5000원 초반대부터 8000원 후반대까지 책정되고 있지만, 연일 품절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SNS 보여주기식 과도한 유행의 부작용이라며 "이렇게 비싼 데도 없어서 못 살 정도면 경제 상황이 반영된 것 아니냐"며 씁쓸해하기도 했다.
김다솜 기자 dasom0209@mt.co.kr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모델 외모 박나래 전남친, 돈 노리고 온 아이"… 기안84 발언 소환 - 머니S
- 변태적 성강요에 폭행·노예 각서까지… 3년 지옥 생활 끝낸 아내의 통곡 - 머니S
- 현주엽, 갑질논란 후 40㎏↓…"정신과 약 20알, 아들은 정신병원 입원" - 머니S
- 시모가 아이에게 자꾸 젖 물려 따졌더니… "너네도 다 이렇게 컸다" - 머니S
- 박근형 "전도연, 보통 성질 아냐"… 연기 조언했더니 '헉' - 머니S
- 변태적 성강요에 폭행·노예 각서까지… 3년 지옥 생활 끝낸 아내의 통곡 - 머니S
- 의사 남편 불륜 증거 찍다 성범죄자된 여성… "법이 왜 존재하냐" 오열 - 머니S
- 가터벨트에 샴페인걸까지… 제니 '30세 생일 파티' 영상에 '시끌시끌' - 머니S
- 우상호 정무수석 사퇴 초읽기… 강원지사 출마 전망 - 머니S
- "카드로 코인 결제"… 카드사,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구축 본격화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