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 클라크 "베드신 촬영 중 갈비뼈 부상… 하루 세 명과 찍어" [할리웃통신]

양원모 2026. 1. 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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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39)가 새 드라마의 베드신 촬영 중 갈비뼈를 다쳤다고 밝혔다.

클라크는 지난 16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더랩과의 인터뷰에서 피콕 오리지널 드라마 '포니스(Ponies)' 촬영 당시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클라크는 "하루에 세 명의 남자 배우와 몇 시간 동안 베드신을 촬영했다"며 "그날 갈비뼈가 부러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완전히 부러진 건 아니고 약간 튀어나온 정도"라고 덧붙였다.

클라크는 병원에서 의사가 부상 경위를 묻자 "베드신 때문이요, 세 번이나 했거든요"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공동 출연자 헤일리 루 리처드슨은 "체구가 작아서 갈비뼈가 나간 것"이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포니스'는 1970년대 냉전 시대 모스크바를 배경으로 한 스파이 스릴러다. 클라크는 미국 대사관 비서로 위장해 KGB 고위 인사들에게 접근, 정보를 빼내는 CIA 요원 '비' 역을 맡았다. 남편의 의문사 후 첩보 활동에 뛰어든다는 설정이다. 리처드슨은 비와 함께 활동하는 동료 요원 '트윌라' 역으로 출연한다.

클라크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역으로 세계적 인지도를 얻었다. 리처드슨은 '화이트 로터스' 시즌2의 포르티아 역으로 알려진 배우다.

'포니스'는 현재 미국에서 피콕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기타 국가 방영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에밀리아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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