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살 소년, 아빠 총으로 쏴 살해..."생일인데 자라고 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11살 소년이 자신의 생일 다음 날 새벽 아빠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하는 일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각 17일 미국 A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주 던캐넌에 거주하는 한 소년이 지난 13일 새벽 집에서 총으로 아빠를 쏴 살해했습니다.
사건 전날이 소년의 생일이었는데 아들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준 부부는 자정 직후 잠자리에 들었고, 아빠는 자다가 아들이 쏜 총에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권총 사격 자료 이미지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8/kbc/20260118140505897rdqv.jpg)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11살 소년이 자신의 생일 다음 날 새벽 아빠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하는 일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각 17일 미국 A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주 던캐넌에 거주하는 한 소년이 지난 13일 새벽 집에서 총으로 아빠를 쏴 살해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집 안 침대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42세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부부의 아들인 11세 소년을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들은 엄마에게 "내가 아빠를 죽였어"라고 말했다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진술했습니다.
부부는 이 아들을 2018년 입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 전날이 소년의 생일이었는데 아들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준 부부는 자정 직후 잠자리에 들었고, 아빠는 자다가 아들이 쏜 총에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들은 경찰에서 생일에 부모와 좋은 하루를 보냈다고 진술했으나 "아빠가 잠자리에 들 시간이라고 말하자 아빠에게 화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아들은 예전에 아빠가 빼앗아 간 닌텐도 게임기를 찾으려고 서랍에서 열쇠를 찾아 금고 문을 열었다고 진술했다.
이 금고에는 범행에 쓰인 권총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년은 금고에서 총을 꺼내 실탄을 장전한 뒤 아빠의 침대 쪽으로 가 방아쇠를 당겼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사건사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총기살해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준표 "한동훈, 한국 정치판에 있어선 안 될 존재"
- "손목 끈으로 묶고 돈 털어갔다" 강도 신고한 아내, 알고 보니 자작극
- 이혜훈 청문회 D-1.. 여 "강행" vs 야 "보이콧 시사" 전운
- "강선우에게 직접 줬다" vs "난 몰랐다"...1억 뇌물 의혹 '진실공방'
- "중소 갈 바엔 취준 더 한다"...근속 20년↑ 월 367만원 차이
- '꼰대' 이어 조롱 타깃 된 '영포티'...외신도 주목했다?
- 이란·그린란드 압박용?...美 트럼프 "미스터 관세" 자화자찬
- "트럼프, 그린란드 손 떼라" 덴마크서 대규모 규탄 시위
- 인도, 주민 연쇄공격해 22명 숨지게 한 '살인 코끼리' 추적
- '20층 높이' 쓰레기산 '와르르'...작업자 등 28명 사망·8명 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