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김장축제, 고추축제 명성에 근접

강신욱 기자 2026. 1. 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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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지정 2년 연속 최우수축제 선정
[충청타임즈]  
▲ 지난해 11월 열린 괴산김장축제 외국인 김장 체험. /괴산군 제공

충북 괴산군의 가을 대표축제인 괴산김장축제가 충북도 지정 최우수축제에 2년 연속 선정되면서 지역 대표축제인 괴산고추축제 명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군은 괴산김장축제의 올해 최우수축제 선정으로 도비 70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열린 괴산김장축제는 '세상의 모든 김치, 모닥불 파티'를 주제로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나흘간 열렸다.

괴산 절임배추와 김장문화를 중심으로 한 김장 체험, 농특산물 판매,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전국에서 12만3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군은 그동안의 축제 성공을 발판으로 올해 8회째를 맞는 '2026 괴산김장축제'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장이라는 전통 식문화에 괴산의 특색을 입혀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K푸드의 핵심인 김치를 중심으로 K스트리트 푸드와 K컬처 콘텐츠까지 연계해 축제의 외연을 확장할 방침이다.

아울러 체험형·체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단순 관람형 축제를 넘어 '머무르고 참여하는 축제'로 발전하게 하고 국내를 넘어 국외 관광객도 함께 즐길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 성장하게 할 계획이다.

괴산김장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예비축제로 선정한 괴산고추축제의 명성을 잇는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괴산 강신욱기자 ksw64@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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