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 21일부터 2026시즌 대비 스프링캠프 진행
정민수 기자 2026. 1. 18. 10:34
호주 멜버른으로 선수단 59명 파견…기본기 향상·전력 및 팀워크 강화 훈련에 중점
2월 25일부터는 일본 오키나와서 2차 스프링캠프…실전중심훈련·연습경기 등 계획
프로야구 kt 위즈가 오는 21일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2026시즌 준비를 위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사진은 스프링캠프 참가자 명단.
2월 25일부터는 일본 오키나와서 2차 스프링캠프…실전중심훈련·연습경기 등 계획

프로야구 kt 위즈가 2026시즌 도약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kt는 오는 21일부터 2026시즌 준비를 위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선수단은 21일 호주 멜버른으로 출국해 질롱 베이스볼센터에서 3일간 자율 훈련을 소화한 뒤 25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kt와 8번째 시즌을 맞는 이강철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12명, 선수 47명 등 총 59명이 참가한다.
이번 캠프에는 새로운 얼굴들도 대거 합류했다.
지난해 FA 계약을 맺은 김현수, 최원준, 한승택을 비롯해 한승혁, 안인산, 외국인 선수 4명(아시아쿼터 선수 포함), 그리고 2026년 신인 5명(투수 박지훈, 고준혁, 내야수 이강민, 김건휘, 임상우) 등 총 14명의 선수가 캠프 명단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1차 호주 질롱 캠프에서는 기본기 향상과 전력 및 팀워크 강화 훈련에 중점을 둔다.
이어 2월 20일과 21일에는 멜버른 에이시스와 두 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점검한다.
kt는 2월 24일 호주에서 귀국한 뒤 25일 일본 오키나와로 2차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오키나와 캠프는 실전 중심으로 진행되며, WBC 한국 대표팀,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등과 연습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정민수 기자 j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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