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 "전고체 시대 대비"…연구 현장 점검

한지은 2026. 1. 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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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 충북 청주 에코프로비엠 연구동 방문 [에코프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가 새해를 맞아 주요 사업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경영에 나섰다.

에코프로는 이동채 창업주가 지난 7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에코프로비엠 연구동을 찾아 미래 소재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창업주는 이날 연구진들과 만나 "위기 뒤에 찾아올 미래를 착실히 준비하자"며 "배터리의 게임 체인저인 전고체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소재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이곳에 에코프로의 씨앗을 뿌려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했다"며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소재가 제2의 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도전하고 또 도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창업주는 앞서 지난 5일 진천에 위치한 에코프로에이치엔 초평사업장도 방문했다. 초평사업장은 이차전지 소재와 반도체 소재 등을 제조하는 곳이다.

그는 "혁신을 통해 경쟁사를 뛰어넘는 제조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데 각별히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 창업주는 올해 시무식에서 4대 경영 방침으로 ▲ 기술 리더십 강화 ▲ 해외 사업장 고도화 ▲ 고객 다변화 ▲ 손익 경영 강화를 제시하고 "기술력 없이는 미래도 없다"고 강조했다.

wri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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