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최시훈, 1박 250만원 초호화 료칸 플렉스…"차원이 다르네"
[텐아시아=이민경 기자]

가수 에일리와 배우 최시훈 부부가 일본 삿포로의 고가 료칸(일본 전통 숙소)을 비교 체험한 후기를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는 '250만원이랑 80만원 삿포로 료칸, 이렇게 다르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두 사람은 1박 가격이 각각 250만원과 80만원에 달하는 숙소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과 서비스를 비교 분석했다.
먼저 조잔케이 지역의 250만원대 료칸을 찾은 이들은 "조잔케이의 차원이 다른 뷰를 볼 수 있다더라"며 "투숙객만 이용 가능해서 밤 10시가 되면 (입구가) 잠긴다"고 설명했다.
객실에 들어선 두 사람은 통창 너머의 풍경과 실내 욕탕 시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뜨겁다. 이 뷰를 바라보면서 씻는 거다"라며 온천욕을 즐겼고, 료칸에서 제공하는 코스 요리와 직원의 배웅 서비스 등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한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두 번째 숙소로 이동했다. 최시훈은 "오늘 가는 숙소가 조잔케이에서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가는 숙소 중 하나"라며 "가격대는 40만원부터 80만원대인데, 40만 원대를 하다가 예약이 다 차서 80만 원대 온천 숙소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숙소에 대해 이들은 "방은 기본으로 했다. 그런데 되게 일본 틱하다"며 "개인 욕조 있는 것도 마음에 든다"고 평했다.
최시훈은 두 숙소의 차이점을 상세히 짚었다. 그는 "두 호텔의 명확한 차이가 있다. 250만 원대는 확실이 가격대가 비싼 만큼 디테일한 서비스가 좋다"며 "온천수가 계속 24시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서 나오니까 언제든지 하고 싶으면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태어나서 그렇게 맛있는 회를 처음 먹어봤다"고 호평했다.
80만 원대 숙소에 대해서는 "여기도 온천이 정말 좋긴 하다. 창문을 열어 놓으면 노천탕 느낌이 난다"면서 "객실 안에 욕탕이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가족탕 이 낭만은 웨이팅하는 가치가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에 에일리는 "한 시간 정도 기다렸는데 너무 낭만 있더라"고 동조했으며, 최시훈은 "이 호텔에서 제대로 즐기려면 새벽에 반드시 일어나서 저거 한번 더 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최시훈은 이번 여행의 기획 의도에 대해 "어제랑 오늘 가격 차이가 3배다. 나는 우리 버킷리스트 안에 있는 걸 다 내가 하고 싶다"며 "일본 여행도 내가 비행기부터 끝까지 다 하지 않았나"라고 덧붙였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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