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바다, 이수만에 받은 조언 뭐길래 "더 좋은 가수 될 것"

정유진 기자 2026. 1. 1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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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 출연해 과거 이수만에게 들은 격려에 힘입어 최선을 다해올 수 있었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는 체리필터, 바다, 김수영, 세븐틴 도겸X승관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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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10CM' 방송화면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바다가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 출연해 과거 이수만에게 들은 격려에 힘입어 최선을 다해올 수 있었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는 체리필터, 바다, 김수영, 세븐틴 도겸X승관이 출연했다.

이날 바다는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꿈을 모아서'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 '저스트 어 필링'(Just A Feeling) 등 S.E.S. 명곡 메들리로 시작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과거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바다와 처음 인연을 맺었던 십센치는 바다를 향해 "제 인생 최초의 걸그룹"이라며 진심 어린 팬심을 고백했다. 바다 또한 십센치가 대기실로 보내온 편지에 정성스러운 답장을 건넸고, 십센치는 이를 현장에서 직접 읽으며 크게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다는 과거 이수만으로부터 "항상 너답게 계속 용기 내고 무대에서 즐겨라"라는 조언을 원동력 삼아 고군분투했던 날들을 회상했고 "더 좋은 가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다짐을 전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십센치는 S.E.S. 팬덤의 상징인 펄 보라 풍선을 들고 오직 바다를 위해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 무대를 선사했다. 바다는 신곡 라이브를 선보이는 유일한 무대로 '더 시즌즈'를 선택했음을 밝히며 '소란스런 이별'을 가창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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