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 협조 안해? 너 관세!”
김유정 기자 2026. 1. 17. 07:0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그린란드 사안에 협조하지 않는 나라들에 대해 관세를 부과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위대하고 역사적인 농촌 보건 투자’ 원탁회의에서 자신의 관세 정책이 국가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순기능을 설명하던 중 그린란드가 미국의 국가 안보와도 연관되는 사안인만큼 관세 부과 근거가 된다는 주장을 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린란드 상황과 관련해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와 이야기를 해보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략적 요충지이자 풍부한 광물 자원이 묻혀 있는 그린란드를 미국이 차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그린란드를 확보하지 않으면 중국이나 러시아가 차지할 것이라며 군사 행동도 선택지에 있음을 강조해왔다.
김유정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대전·충남, 광주·전남 ‘통합특별시’로…정부, 통합 위해 4년 간 20조 재정지원 검토
- [속보]서대문역 사거리서 시내버스, 빌딩으로 돌진…13명 부상, 2명 위독
- 눈썹 염색했다 ‘이렇게’ 됐다…끔찍한 부작용 30대 여성 경고
- [속보]‘강남 마지막 판자촌’ 구룡마을 화재…“주변 차량 우회하라”
- [단독]서영교, “서팔계” 발언 김재원 모욕죄로 고소
- [단독] 김병기, 노량진수산시장 고액후원 받고 인사개입 의혹
- ‘IQ 204 영재’ 백강현, 英옥스퍼드 불합격 “주저 앉아 눈물”
- [속보]‘李 지지’ 58%…2%P 하락, 민주 41% 무당 26% 국힘 24%-한국갤럽
- 대표가 서울대에 1000억 기부하자 규탄 나선 노조 사연
- “한동훈 제명, 서사 쌓을 기회…당, 머잖아 다시 韓 찾을 것” 친한 윤희석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