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제1차 G20 관계부처 회의 개최…범부처 협력 논의

정윤영 기자 2026. 1. 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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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6일 김지희 국제경제국장(G20 부셰르파) 주재로 '2026년 제1차 G20(주요 20개국)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12월로 예정된 미국 마이애미 G20 정상회의 성과 도출을 위한 범부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국장은 회의에서 지난해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의 성과를 평가하고, 올해 의장국인 미국이 지난해 12월 제1차 G20 셰르파회의에서 발표한 G20 정상회의 의제와 목표 성과물, 향후 협의 운영 방향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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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6일 김지희 국제경제국장(G20 부셰르파) 주재로 '2026년 제1차 G20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12월 예정된 미국 마이애미 G20 정상회의 성과 도출을 위한 범부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26.01.16. (외교부 제공)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외교부는 16일 김지희 국제경제국장(G20 부셰르파) 주재로 '2026년 제1차 G20(주요 20개국)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12월로 예정된 미국 마이애미 G20 정상회의 성과 도출을 위한 범부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재정경제부, 과기정통부,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11개 관계부처에서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 국장은 회의에서 지난해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의 성과를 평가하고, 올해 의장국인 미국이 지난해 12월 제1차 G20 셰르파회의에서 발표한 G20 정상회의 의제와 목표 성과물, 향후 협의 운영 방향 등을 공유했다.

미국은 당시 G20의 '기본으로의 복귀(back to basics)' 방향성을 강조하며 △무역 △경제성장과 규제 완화 △혁신 △에너지 풍요(Energy Abundance)를 정상회의 주요 의제로 제시한 바 있다.

아울러 김 국장은 올해 G20 정상회의의 내실 있는 준비를 위해 관계부처 간 긴밀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참석한 각 소관부처는 의제별로 미국과의 협의 내용과 일정을 공유하고, 우리나라의 관심 사항을 논의에 적극 반영하는 방향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국장은 우리 정부 국정과제(경제 안보·통상 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외교 역량 강화) 이행의 일환으로, 우리나라가 2028년 G20 의장국을 수임하게 됐음을 언급하고, 내실 있는 준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올해부터 착실히 준비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향후 우리나라 G20 의장국 의제와 성과 사업 발굴을 위한 관계부처의 관심과 지원도 당부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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