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美 마이애미 G20 정상회의 준비…관계부처 첫 회의

민선희 2026. 1. 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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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6일 제1차 주요 20개국(G20)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오는 12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성과 도출을 위한 범부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G20 부셰르파를 맡은 김지희 외교부 국제경제국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재정경제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11개 부처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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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1차 주요 20개국(G20) 관계부처 회의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외교부는 16일 제1차 주요 20개국(G20)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오는 12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성과 도출을 위한 범부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G20 부셰르파를 맡은 김지희 외교부 국제경제국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재정경제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11개 부처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김 국장은 올해 의장국인 미국이 지난해 12월 제1차 G20 셰르파 회의에서 발표한 G20 정상회의 의제와 목표 성과물, 향후 협의 운영 방향 등을 공유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미국은 '기본으로의 복귀'를 강조하면서 무역, 경제성장과 규제 완화, 혁신, 에너지 풍요를 G20 정상회의 의제로 제시했다.

또한 김 국장은 2028년 우리나라가 G20 의장국을 수임한다고 언급하면서 올해부터 착실히 준비를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통상, 디지털·인공지능(AI), 에너지 등 올해 미국 주도로 논의될 경제 안보 주요 논의에서 우리나라가 충실히 참여할 수 있도록 범부처 협력을 끌어나갈 계획이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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