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청주공장, ‘글로벌 해썹’ 인증 획득

전제형 기자 2026. 1. 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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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두유 브랜드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 청주공장이 국제 기준을 반영한 식품안전 관리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정식품은 청주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도입한 '글로벌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식품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청주공장에서 생산되는 가공두유와 혼합음료, 성장기용 조제식 등 총 14개 유형에 대해 글로벌 해썹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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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준 식품안전 체계 구축
스마트 해썹 이어 관리 역량 강화
정식품 청주공장 조감도. [출처=정식품]

오리지널 두유 브랜드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 청주공장이 국제 기준을 반영한 식품안전 관리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정식품은 청주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도입한 '글로벌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해썹은 지난해 8월 도입된 식품안전 관리 제도로, 국내외 식품 제조 환경 변화와 국제 기준을 반영해 기존 해썹 체계를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해썹(HACCP) 기준에 △식품 방어 △식품사기 예방 △식품안전문화 △식품안전경영 시스템 등 글로벌 평가 항목이 추가되며, 식품 제조 전반의 안전성과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정식품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청주공장에서 생산되는 가공두유와 혼합음료, 성장기용 조제식 등 총 14개 유형에 대해 글로벌 해썹 인증을 받았다. 청주공장은 지난해 '스마트 해썹' 인증에 이어 이번 글로벌 해썹 인증까지 연이어 획득하면서 국제 규격에 부합하는 식품안전 관리 시스템과 제조 역량을 입증했다.

지난 1984년 준공된 정식품 청주공장은 베지밀을 비롯해 다양한 음료를 하루 약 300만개 생산할 수 있는 두유 제조 설비를 갖추고 있다. 정식품은 농심엔지니어링과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고, 지난해에는 자율주행로봇(AMR)을 도입해 물류 이송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제조 공정의 디지털 전환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기존 해썹과 스마트 해썹 인증에 이어 글로벌 해썹 인증까지 획득하며 체계적인 식품안전 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철저한 품질 관리와 공정 고도화를 통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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