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도 산지 직배송 시대…이마트 오더투홈 최대 30% 할인

이마트가 설을 앞두고 집에서 주문하면 산지에서 바로 배송되는 '오더투홈' 설 선물세트를 처음 선보인다.
이마트는 올해 오더투홈 설 선물세트를 지난해 추석 대비 2배 늘린 48종으로 확대하고, 2월 20일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더투홈'은 지난해 4월 론칭한 이마트 앱 기반 산지 직송 서비스로,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산지에서 바로 배송해 신선도를 높이고, 이마트 바이어가 직접 검증·선별한 상품을 제공해 품질 신뢰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에 따르면 오더투홈은 서비스 론칭 이후 매월 48% 이상 성장세를 기록 중이며, 신선도에 민감한 40~50대 주부 고객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해 성장을 이끌고 있다. 작년 추석 명절 기간에는 매출이 평월 대비 97%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설 대표 상품으로는 경기 양평 최영창 농가의 '미송화 버섯세트(1kg)', 경남 김해 산지의 '산지 암소 한우 1호(1kg)', 충북 음성에서 직송하는 '한우 금바구니 세트(1kg)' 등이 마련됐다. 이밖에 산양삼세트(5뿌리), 건강버섯 세트, 전남 완도 산지 직송 황제전복세트(1.8kg) 등도 판매된다.
오더투홈 외에도 이마트 매장에서는 약 40여종의 산지 직송 선물세트를 함께 선보이며, 포천 이동갈비 혼합세트, 김해축협 1++ 혼합세트, 서귀포 수협 옥돔·갈치 세트 등 다양한 구성을 마련했다.
변재민 이마트 채소 바이어는 "수확 직후 출고되는 신선도와 바이어가 보증하는 품질 신뢰가 더해지며 오더투홈 산지 직송 서비스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지난해 추석 신선 선물세트 인기에 힘입어 이번 설에는 한우, 버섯, 산양삼, 전복 등 차별화 상품을 대폭 늘렸다"고 말했다.
오더투홈 선물세트는 이마트 앱을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이마트는 올해 오더투홈 상품군을 200여종 이상으로 확대하고 제철·한정 상품 중심의 신선식품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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